좀비축구

좀비축구 ★ 좀비축구 ★ 좀비축구
 

ZOMBIE FOOTBALL  -  분명 재미있고 난이도도 적당하지만 알고보면 축구는 별상관없는 좀비축구.
이 게임은 전 포스팅인 좀비야구를 제작한 악마의 게임사 '마우스 브레이커'의 게임이다.
그렇다고 기죽진 마라, 하다하다 열받아서 빡친개미가 그 공략법을 알아냈으니 말이다.

(정확한 타격을 했을때 나오는 'SEWWT SHOT!')

보기만해도 혈압이 오르는 마우스브레이커의 게임!
이번엔 좀비축구다.

게임진행엔 별 필요 없지만 팀을 선택할 수 있다.
정말 쓸모없는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한 공략을 위해 헤딩으로 타이밍을 잴 수 있다.

헤딩을 이용해 이렇게 더블샷 공격도 가능하다.

모든 좀비를 제거하고 나면 골키퍼가 직접 기어나온다.
체력이 상당하지면 되려 점프하거나 날아오는 좀비보다 쉽다.

골키퍼까지 제거한뒤 골을 넣으면 승리

게임은 끝날때마다 전작 좀비야구와 흡사하게 슈팅파워나,
드로인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 올 드로인속도를 추천한다.

마찬가지로 게임이 진행될수록 특수한 공을 사용할 수 있다.
좀비축구에서 추천하는공은 아이스볼!

게임은 전작과 유사하게 더럽게 늦게 던져주는 도우미와,
목숨을 걸고 라인에 맞춰서 차야하는 플레이어 두명이서 진행한다.

그러나 좀비축구의 가장 큰 특징이자, 우리가 클리어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바로 적을 맞고 바운스된 공을 재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 지금은 이해가 안갈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8~9스테이지에서 수십차례
죽고 난다면 이 팁을 다시한번 보게 될거라 장담한다.

우리의 목표는 거지같은 '마우스브레이커' 에서 만들어준 라인에 맞춰서
퍼팩트 슛을 날리는게 아니다, 적당한 거리와 적당한 각도를 통해 공을 무한 재활용
하는게 목표다. 올 드로인스피드만 올렸을시 좀비가 몇마리가 나오건 게임은 상당히 쉬워진다.
샌드백을 치는것처럼 평온하게 진행되는 모습에, 앞서 죽었던 수십판이 어이없을 정도일 테니까 말이다.

자 그럼 수십번 죽어보고, 이 팁을 다시읽고, 클리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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