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플래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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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재미있는플래시게임 Nano Kingdoms
재미있는플래시게임은 나노 나라의 군대를 전략적으로 지휘해 왕국을 정복해야하는 재미있는플래시게임이다.
그런데 Kingdom이라기엔 너무 귀여운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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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플래시게임의 월드맵이다.
재미있는플래시게임은 한가지 영웅을 키우는 형식이 아니라, 위처럼 상대방의
정보를 보고 유리한 영웅(승리시 영웅을 획득한다)으로 전투하는
시스템이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맛이 상당하고 성취감이 부여된다.

재미있는플래시게임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을 짓는 모습이다.
어렵게 볼것 없이 우측의 배럭(build시 해당유닛 생산&업그레이드 가능)
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원생산 건물이라고 보면 된다.

재미있는플래시게임의 메뉴들은 아주 직관적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것은 없고
자원과 인구 최대치, 유닛간의 상성을 보고 유리할때 공격을 가면 승리할 수 있다.

이런게임은 병력의 우위가 갈려버리면 돌이킬 수 없게되는데
그런 상황의 유일한 해결책이 바로 스킬이다. 캐릭터 아래의 마나를 이용해 시전하고,
반대로 유리할때에는 상대방의 스킬사용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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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아군 귀요미들은 거의 풀병력이고, 상대방은 초토화 되었을 때 말이다
(수비를 한번 하고 가는 상황) 상대방도 쫄리는지 뭐라뭐라 언플을 시도한다.

아예 스킬을 사용해 완벽하게 말살하는 장면이다, 이정도 상황이 되면
상당히 강력한 스킬을 쓰지 않는이상 거의 승패가 확정되었다고 봐야한다.

재미있는플래시게임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배럭을 지으면 새로운 군대를 모집 가능하고
(위와 같은 경우엔 철퇴병) 해당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라고 해봤자 해도 쓰레기고, 안하면 슈퍼쓰레기라
어쩔 수 없이 하는 정도의 효과밖에 주지 못하는게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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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플래시게임은 승리시 이팩트가 상당히 귀엽다(뿌요뿌요를 보는듯한 느낌)
이 장면이 나노킹덤의 가장 핵심포인트라고 생각될 정도로 말이다.

자 귀요미들의 승리 세레머니를 보고나면, 왕국을 빼앗긴것도 모자라
징집되어버린 불쌍한 히어로를 획득할 수 있다.

얻은 히어로(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는 바로 사용해 봐야 그 성능 을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영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진행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얻는즉시 써보길 권장한다(그게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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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플래시게임 자체는 많이 봐왔던 패턴의 전략게임이지만 어째 전략적으로
승부한다기 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강하다.

왜 그런거 있지 않나,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은데 기술의 이팩트라던지
재밌는 이미지들때문에 계속해서 하게되는 게임 말이다.(반숙영웅 같은거)

어쨋든, 귀요미 나노군대를 지휘해 왕국을 점령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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