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쓰는게임
머리쓰는게임은 볼륨이 정말 작다!
갑갑하지 않은 두뇌게임이라고 설명한 이유중 하나인데,
적당히 즐겼다고 생각했을 즈음엔 엔딩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머리쓰는게임은 친절하게 표시되어있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 지형지물&사물을 이용해
저 빨간 지붕으로 만들어져 있는 탑을 부숴버리면 되는 게임이다.
성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지물과 사물을 이용해 어떻게든 도착하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머리쓰는게임
성 인근에 다달았다면 (머리쓰는게임에서 대부분은) 망치를 주워서 성을 부숴버리면 된다.
개중에는 화살을 이용해 스위치를 On/Off 시키거나 지지대를 끊어버리는 등
지형을 변경에 이동하는 방법도 있고,
투석기 등을 이용해 아예 부숴버리는 방법도 있다.
아무래도 캐릭터가 기사이다 보니 말을 이용한 스테이지가 자주 등장한다.
머리쓰는게임
머리쓰는게임은 얼핏보면 규칙적인 순서로 진행해야 할 것 같지만,
생각없이 플레이해도 진행되는 구간이 상당히 많다.
위 스테이지는 생각없이 플레이해야하는 스테이지 중 하나인데
뭐 이래저래 할 것 없이 성하나 부숴버리고 내려가서 다른성도 부숴버리면
된다(왜 두개가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보다는 머리쓰는게임 자체가
이러한 요소들로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어이없지만 웃음이 나온다.
머리쓰는게임은 반드시 플레이어가 직접 행동해야하지 않을때도 있다.
아군 병사(라고 쓰고 총알받이라고 읽는다)를 이용한 협계 플레이가 필요한 구간.
머리쓰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