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게임 And Everything Started to Fall

인생이란 무엇인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게임. And Everything Started to Fall
정말 단순한 그래픽과 조작이지만, 그런것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몸소 알려준다.
직접 인생을 플레이 함으로서, 게임이라는 시뮬레이션의 위대함이 알 수 있다고 할까?

기분이 묘한 게임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아기 단계라서 기어가는 것 밖에 하지 못한다.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성장을 해야 한다.

'It's a BOY!'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특정 지점을 지나면 이렇게 자동으로 성장한다.
유아기가 지난 후 부터는 S키를 이용해 점프를 할 수 있는데,

이걸 모르면 좀 해맬 수 있으니 주의하자.

게임 자체는 전형적인 방향키 이동과 점프가 전부인 점프 중점의 플랫포머 게임이다.

그렇다고 쉽다는건 아니다 ㅋㅋ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음.

그러나 이 게임의 진가는 그런것이 아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화면과

오브젝트들이 순간순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 게임은 전형적인 점프난이도 방식의 플랫포머 게임이 전부다.

다만 그런것이 전부가 아니라 배경, 음악, 그림, 오브젝트 등이

단순히 지나가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느끼게 해 준다.

그렇다고 게임이 완전 쉽다는것은 아니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과연 저것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즐겁게 플레이 해 보자

아! 참고로 점프는 'S'버튼이다.

조작 - 방향키, 점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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