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는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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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이상하게 중독되는 녀석이 왔다 클릭하는게임 Destination Kepler
클릭하는게임은 기본의 반복클릭 형식과는 약간 차별점이 있는 클릭하는게임이다.
도대체 왜 이런류 게임은 화려하지도 않은데 계속하게 되는거지?

클릭하는게임

뭔가 분위기있는 클릭하는게임의 인트로 동영상이다.

게임 자체가 전체적으로 기존의 클리커류를 베이스로 뒀지만 세세한 부분들에서 독창성이 느껴진다

진행방식도 그렇고 영상들도 그렇고 말이다.

클릭하는게임

귀요미 군인들이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목적지를 이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임무를 맡은 자들의 심오한 모습이다.

(그래도 군인이 너무 귀요미긴 하다)

클릭하는게임

클릭하는게임은 말했다시피 반복클릭형 클리커가 아니고 여러 부분들을 신경써야 하는데

클릭횟수를 많이 하는 것 보다 테크트리라던지 두뇌플레이 요소가 필요한 게임이다.

클릭하는게임

지구에서 임무를 끝마쳤다면 지구를 떠날 수 있는데,

별거 아니지만 우주선이 출발해서 날아가는 모습이 참 멋있다.

이동하는 와중에도 게임은 계속 진행되니 계속해서 즐겨보도록 하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빡친개미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 장르가 바로 클리커류 게임인데

그 이유가, 도대체 이게 왜 재밌고 중독성있는지 모르겠지만 재밌고 계속 하게 되기 때문이었다.

원래 놀이나 게임 자체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이 재미있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니겠는가?

클리커류 게임은 그 순수한 재미 요소에 아주 출중한 녀석이라고 볼 수 있겠다.

조작 -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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