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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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잡을 수 있으면 훌륭한 잽이라고 한다지? 복싱게임 Ringside Hero
복싱게임은 직접적인 액션 요소보다 복서를 육성하는 맛이 있는 복싱게임이다.
어째서인지 내가 직접 싸우는 것보다, 내가 키운 복서가 싸울떄 타격감이 더 뛰어나다!

복싱게임

상당히 심플한 복싱게임의 오프닝 화면 모습이다.

스코어 개념이 있는것을 보면, 엔딩보다는 하이스코어에 의미를 두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더 잘 키워서 더 높은 점수를! 이런 느낌?

복싱게임

복싱게임의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이러하다, 복서를 훈련시키고 싸워 이기고,

상금을 통해 더 좋은 장비들을 구매하고 더 좋은 훈련을 받고 하는 것이다.

복싱게임

위에서 말했듯이 상점 탭으로 이동하면, 더욱 효율적인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그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꽤나 비싸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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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를 눌러 대전 선수를 선택하고 나면, 여지껏 우리가 단련해왔던 능력치들을 가지고

복서들의 영혼을 건(약간 귀엽기도 한) 배틀이 시작된다.

능력치는 서로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대 복서보다 얼마나 더 강하느냐, 잘피하느냐

맺집이 좋느냐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적용돼 승패를 좌우한다.

그 이유인 즉슨, 내가 직접 한두대 떄리는 것보다, 직접 훈련시키고 애정을 담아 키워온

나의 선수가 싸워 이기는 것이 충족감이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로야구 매니저 라던지 풋볼매니저 같은 게임들이 재미가 있는 걸수도)

어쨋든 연습에 쏟은 땀만큼 실전에서 흘리는 피는 적어지는 법!

복싱게임 에서도 예외는 없으니, 확실한 훈련을 통해 차례차례 상대 복서들을 제압해 나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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