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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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고지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 리얼 솔져의 끝나지 않은 전쟁기. 군인게임 Iron Knight
군인게임은 액션과 슈팅, 디펜스와 FPS의 모든 느낌들이 총망라 되어 있는 듯한 스타일의 군인게임이다.
혼자서는 꽤나 많이 버거워 보이지만, 여러가지 오브젝트들을 활요하여 막아내는 진행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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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심플하지만, 수비군단의 느낌은 확실히 풍기는 군인게임의 오프닝 화면이다.

아이언 나이트라니 왠지 이름만 들어도 강하진 않지만 굳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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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게임의 조작법은 여타 FPS와 같이 WASD로 이동하고 (W는 앞이 아니고 점프지만)

R키로 재장전하며 마우스로 슈팅을 진행하는 등 상당히 직관적인 조작법을 가지는데,

이러한 조작법은 익숙하지만 사실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법이 진짜 조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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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져 있던 오브젝트들을 부품을 모아 가동시킨다던지, 여러가지 디펜스 요소를 세우는 것 말이다.

어찌 보면 이게 진짜 군인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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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든 수비 준비가 끝난다면 본격적으로 디펜스를 진행해 보자.

암만 열심히 철옹성을 세운다 한들, 적극적으로 적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으니까 말이다.

끝나지 않는 전쟁, 눈을 떠 보니 어디인지도 모르겠는 곳에서 고독한 전쟁을 치뤄야 한다.

일대 다수의 싸움을 위해선 맵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들을 최대한 활용해, 만반의 수비 태세를 갖춘 뒤 싸워야 하는데

꼭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신들린듯한 피지컬을 지닌 사람이라면 클리어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무리 굳게 성벽을 닫는다 해도 적들을 모두 물리치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지 않는법,

능동적으로 적들을 제거해가며 승리로 이끌어 보도록 하자.

조작 - 키보드,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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